갤럭시 손전등(플래시) 밝기 조절 하고 설정하는 방법(ft. 5단계)
갤럭시에는 숨겨진 기능이 많다. 오래 썼다고 생각하는데 매번 새로운 기능을 알게 된다(아마 아직도 모르는 기능이 많을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기능은 스마트폰 뒷면에 달려 있는 손전등의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이다. 지금까지 손전등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었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손전등(플래시) 밝기를 조절하고 설정하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갤럭시 스마트폰 손전등(플래시) 밝기 조절 방법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손전등의 밝기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기본 설정은 보통 밝기인 3단계로 설정되어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손전등의 밝기를 조절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1분도 걸리지 않는다.
1. 핸드폰 상단에 있는 상태 표시줄을 내린다.
2. 손전등 아이콘을 찾는다.
손전등 아이콘이 없다면, 상태 표시줄을 한 번 더 내리면 찾을 수 있다.
3. 손전등 아이콘을 꾹 누른다.
살짝만 누르고 있어도 반응한다.
4. 사용 안 함 버튼을 눌러서 활성화 시킨다.
손전등이 켜져 있지 않은 상태라면 '사용 안 함' 상태로 되어 있다. 손전등을 켜야 밝기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성화시켜준다.
5. 5단계 밝기 중 원하는 밝기를 선택한다.
밝기 단계를 5단계 중 선택할 수 있다. 4단계 이상부터는 손전등에 피부가 닿아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 문구가 뜬다.
유의사항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파트가 빛을 내는 곳들이다. 손전등을 밝게 설정하면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나고, 발열이 늘어나서 스마트폰 배터리 성능과 내구성에 좋지 않는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결혼식 하객 촬영 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싶다면 손전등(플래시)을 최대 밝기로 설정해서 신랑과 신부를 비춰줘보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