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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내용을 한눈에 보여주는 시각화 스킬 - PPT 잘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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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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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지 말고 보여주자'라는 책을 읽었다. 수업자료나 강의자료를 제작할 때 기본이 되는 내용을 다룬 책이다. 강의 자료 파워포인트, 블로그나 유튜브 썸네일을 만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 이미지, 이모티콘, 배경 등을 얻을 수 있는 쓸모 많은 사이트 목록도 책에서 알려준다. 책의 내용과 참고할만한 사이트를 정리해놓는다.
강의 교안 시각화의 6가지 요소
- 레이아웃
- 타이포그래피
- 색상
- 이미지
- 픽토그램
- 도식화
레이아웃
- 전달할 내용이 많아 텍스트가 빼곡하게 느껴진다면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하게 버린다. 슬라이드를 나누는 것도 방법이다.
- 인물 이미지는 슬라이드 가장 하단 왼쪽과 아랫부분에 맞춰주면 더 편한 느낌을 받는다.
- 왼쪽 정렬이 기본, 가운데 정렬은 2~3줄 정도 강조하고 싶은 곳에서만 사용한다.
- 이미지를 배치할 때는 원을 사용해서 일렬로 정돈하여 배치한다.
- 이미지와 글을 동시에 쓸 때는 이미지가 왼쪽, 글이 오른쪽에 오게 배치한다.
글꼴
- 패밀리 글꼴을 사용하면 굵기와 크기를 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다.
- 글꼴 저작권에 유의해야 한다. 아래 사이트에서 저작권을 확인하고 글꼴을 사용할 수 있다.
- 다폰트 http://www.dafont.com/
- 크기, 굵기, 자간, 줄간격이 텍스트 가독성에 영향을 주는 4요소다.
- 이탤릭체는 가독성을 떨어뜨리니 주의해야 한다.
- 이탤릭체 + 굵게 + 밑줄 조합은 최악의 조합이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 무난하게 하려면 고딕류 90%, 명조류 10%를 사용하면 좋다. light 글꼴을 기본으로, bold를 강조할 때 사용하면 좋다.
색상
- 최소한의 색상을 선택해야 한다. 많은 색상 사용은 보는 사람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 강조 색상 1~2가지에 무채색인 회색을 적극 사용하는게 팁이다.
- 이미지에서 색상을 추출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파워포인트 스포이드 기능 활용).
- 어설픈 그라데이션은 촌스러운 느낌을 준다.
- 색상은 선보다 면에 활용하는게 더 좋다.
이미지
- 원하는 이미지를 찾기 위해 영어로 검색하면 더 많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이미지 다운로드 참고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 구글이미지 http://google.co.kr/
- PNG이미지 http://pngimg.com/
- 프리픽 http://freepik.com/
- 픽사베이 http://pixabay.com/r/
- 픽셀즈 http://www.pexels.com/
- 언스플래쉬 http://unsplash.com/
- 이미지 역시 저작권에 주의해야 한다. CC0나 FREE 저작권을 찾는게 좋다.
- 이미지 위에 글을 쓰면 가시성이 떨어진다. 그라데이션을 넣거나 상자에 글을 넣는 방식으로 쓴다.
- 한 슬라이드에 올라가는 이미지 개수는 최소화한다(3개를 넘지 않게).
- 이미지 배경을 지우려면 Remove.bg 사이트를 활용하면 좋다.
픽토그램
- 픽토그램은 정보 전달 지향, 정확하고 분명한 전달기능을 중시하는 반면 이미지는 정보 전달보다는 사용자의 이해를 통한 태도나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는데 강점이 있다.
- 픽토그램 참고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 플랫아이콘 http://flaticon.com/
- 더나운프로젝트 http://thenounproject.com/
- 아이콘파인더 http://www.iconfinder.com/
- 오피스365의 아이콘 삽입 기능
디테일
- 슬라이드를 만들 때 일관성 90%, 변화 10%의 법칙을 유지하면 좋다.
- 화살표를 입력할 때 --> ->를 빠르게 입력하면 화살표 입력이 된다.
- 괄호, 콜론, 세미콜론, 말줄임기호 등은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 텍스트를 강조할 땐 굵게, 색상 넣기, 사이즈 크게, 텍스트를 사각형 안에 넣는 방법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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