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별에서 온 텔레파시 전시회 관람 후기(feat. DMC 홍보관 주차 정보)
친구네 집에 초청을 받아 아들이와 함께 상암동 나들이에 나섰다. 분당에서 상암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뚫고 1시간이 조금 더 걸려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친구는 18개월쯤 된 딸을 키우고 있다. 우리 아들이가 두 배 가까이 더 살았지만, 기분 탓인지 성별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하는 행동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 ^^;; 친구가 멀리서 왔다며 전시회를 하나 예약해주었는데 '거인별에서 온 텔레파시'라는 전시회였다. 가격은 몰랐는데 알고보니 1인당 5,000원이나 하는 생각보다 가격이 있는 전시회였다. 18개월 딸, 32개월 아들이와 함께 다녀온 전시회 후기를 남겨본다. 거인별에서 온 텔레파시 전시회 - 주차, 시간, 요금 거인별에서 온 텔레파시 전시회를 하는 곳은 DMC..
육아 일기
2023.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