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직 신청 없이 교사가 할 수 있는 부업 4가지
몇 달 전부터 교사 경제 공부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근무하는 2030 세대 교사가 모여서 자산 증식을 위해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적 친분을 쌓는 모임이다. 지난 강의 주제는 '교사가 할 수 있는 부업'이었다. 이번 글에서는 교사가 어렵지 않게, 겸직 신청 없이도 지금 바로 신청해서 할 수 있는 부업 종류 4가지를 정리해 봤다. 겸직 신청 없이 바로 할 수 있는 부업 1. 시험 감독관 교사나 공무원은 공무원 시험이나 임용시험, 검정고시 같은 시험의 감독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험을 진행할 때마다 학교로 감독관을 추천해 달라는 공문이 온다. 미리 행정실에 이야기해놓았다면 공문이 왔을 때 이름을 넣어서 신청할 수 있다. 시급도 시간당 10,000원 이상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이런저런 시..
학교 일기/교육 이슈
202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