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이 원터치 난방텐트 킹사이즈 - 사용 후기(가격과 장점)
30년된 구축 복도식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이번 주는 추위가 좀 누그러졌지만, 영하 10도가 넘는 한파가 온 지난 주에는 난방을 해도 실내온도가 잘 올라가지 않았다. 구축이라 창틀은 아귀가 맞지 않고 그 틈새로 냉기가 스며든다. 발코니 없이 실외와 바로 인접한 방에서는 벽을 뚫고 냉기가 들어오는 느낌이다. 단열의 단자도 찾아보기 힘든 환경이다. 자고 일어나면 손과 발이 차가워져있었다. 현관문 쪽에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방풍막을 달고 창문에 단열 뾱뾱이를 붙여도 실내온도는 좀처럼 올라가지 않았다. 좀 더 따뜻하게 잘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아내가 난방텐트라는게 있다고 했다.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고 가격이 적당해보이는 금동이 원터치 난방텐트를 구매해보게 되었다. 내돈내산 금동이 원터치 난방텐트의 사용 후..
생활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