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아기 용인 농도원 목장 방문 후기(ft. 주차, 점심, 체험, 예약 정보)
5월 연휴를 맞아 30개월 된 아들과 함께 용인 농도원목장에 다녀왔다. 농도원목장은 1973년에 설립된 긴 역사를 자랑하는 목장이다. 서울과 가깝고 체험 프로그램이 잘되어 있어서 학교 현장체험학습 장소로도, 가족끼리 낙농체험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농도원목장에 다녀온 후기를 예약부터 체험까지 정리해서 남겨본다. 농도원 목장 - 예약 농도원 목장은 미리 예약한 사람만 출입해서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매월 첫날에 다음 달 예약분이 열리는데 예약 경쟁이 꽤나 치열하다. 개인 체험은 주말이나 공휴일만 예약 가능하다. 나는 정말 운이 좋게 들어갔을 때 마침 예약 취소분이 있었는지 예약 가능한 날짜가 있어서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일기예보를 통해 계획된 체험이 취소되기도 한다. ※ 농도원 ..
육아 일기/좌충우돌 아빠의 육아휴직
2023.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