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에라스 투어 - 아이맥스 관람 후기(feat. 스위프트노믹스)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랜 라이트 팬이다. 2014년 1989 앨범 때 부터 팬이 되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가 명반은 명반인게 팝의 문외한인 나 조차도 듣자마자 앨범에 실린 노래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다수 사람들의 생각도 나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1989 앨범은 테일러 스위프트를 미국을 넘어 글로벌 탑 레벨의 팝 가수의 위상으로 올려주었다. 그러나 라이트 팬인 관계로 새로운 앨범이 나왔을 때 타이틀 곡을 중심으로 몇 번 들었을 뿐 그 이상의 관심은 없는 상황이었다. 단지 뉴스를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가 10년 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는 것만 느끼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CGV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국 투어 콘서트인 '디 에라스 투어(The Er..
생활
2023.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