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에서 먹으면 큰일나는 과자(ft. 부스러기 많은 과자)
살다 보면 지인에게 차를 얻어 타고 가는 경우가 있다. 특별한 짐이 없는 상황에서 둘이 타게 된다면 얻어 타는 사람은 조수석에 앉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로 대화를 나누며 가는 경우가 많지만 때에 따라 뭔가를 먹으면서 가게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아무거나 먹을 수는 없다. 내 차가 아닌 다른 사람의 차 안에서 아무거나 먹었다가는 분위기가 싸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스러기가 많이 나는 과자들이 그렇다. 조수석에서 먹으면 큰일이 날 수도 있는, 부스러기가 많이 생기는 대표 과자들을 정리해봤다. 부스러기 많은 과자 오리온 웨하스 열에 아홉, 아니 열은 무조건 부스러기를 흘릴 수밖에 없는 과자다. 꺼낸 순간 운전석 분위기가 싸해질 수 있다. 쿠크다스 일요일 저녁 출근을 걱정하는 우리의 멘탈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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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