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교육청별 석면 초등학교 리스트 정리
석면은 모두 알다시피 1급 발암물질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과거에는 내열성, 절연성 등이 우수하여 건축 재료로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건축물 곳곳에 남아 있는게 현실이다. 유치원을 포함한 전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2027년까지 모든 석면을 제거해야 한다. 서울지역에 석면 초등학교들을 지역교육청별로 정리해봤다. 학교 전체가 아니고 일부분(몇 개 층)만 석면이 있는 학교여도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서울 전체 초등학교 607개(2021년 4월 기준) 중 331개 학교(약 54%)에 석면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교육청별 통계를 보면 중부교육지원청의 석면 초등학교 비율이 75%로 11개 교육지원청 중 가장 높았다. 반면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38%로 가장 낮은 비율을 ..
학교 일기/교육 이슈
2022.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