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와 함께한 5월의 서울대공원 방문 후기(ft. 대공원 입장권 및 주차요금 할인 방법)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8개월 아들이와 함께 서울대공원에 다녀왔다. 아들이와 처음 가보는 제대로된 야외 피크닉이어서 가기 전부터 긴장되었다. 아기 엄마는 얼마나 긴장이 되었는지 전날 새벽 4시가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고했다. ㄷㄷ;; 그렇게 아기를 잃어버릴까 걱정이 되었다고... 날은 밝았고 엄마는 계획한대로 아침부터 도시락을 싸느라 분주했다. 아들이도 피크닉을 가는걸 아는건지 지나치게 일찍?! 일어나서(굳이 일찍 안 일어나도 되는데...) 씻고 아침을 먹고 옷을 갈아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나도 자전거를 접고 차를 준비하고 나갈 준비를 해보았다. 대공원 입장시간이 9시라고하여 9시에 맞게 대공원에 도착하는걸 목표로 삼고 출발했다. 준비가 척척 계획대로 잘 되어서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출발할수 있었고 대..
육아 일기/좌충우돌 아빠의 육아휴직
202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