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 검사와 위키포키 검사 비교 분석(feat. 아동발달검사 종류)
아이의 발달이 느려서 다양한 발달 검사를 받고 있다. 가장 많이 받은 게 한국형 메일리 영유아 발달검사 3판(K-Bayley)이다. 대학병원에서 받았던 검사인데 지금까지 세 번 정도 받은 것 같다. 그리고 최근에 어린이집의 권유로 실시한 검사가 있는데 위키포키 아동발달검사(WCDP)이다. 이번 글에서는 베일리 검사와 위키포키 검사 두 검사의 특징과 차이점을 간단하게 비교해본다. 베일리 검사 1. 개요 베일리 검사는 영유아 발달검사의 바이블 같은 검사이다. 전국의 대학병원과 발달센터에서 이 검사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 상태를 진단하고 있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검사인데 한국판으로 변형한 K-베일리 검사를 사용한다. 42개월까지 검사 가능하며 아동의 수행을 숙련된 전문가의 관찰한 결과와 부모가 응답한 결과지를 ..
육아 일기/좌충우돌 아빠의 육아휴직
2023.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