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범퍼카 키 제한과 동승 가능 여부(범퍼카 대체 놀이기구)
올 봄에도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에버랜드에서 교직원 초청행사를 올해도 진행해줘서 큰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어느새 아들이 42개월이 되어서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것도, 돌아다니는 것도 조금 더 편안해졌다. 이번에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범퍼카를 노리고 에버랜드에 갔는데 아쉽게도 탈 수 없었다. 키 제한에 걸렸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에버랜드 범퍼카 키 제한과 보호자 동승 가능 여부, 범퍼카 대신 탈 수 있는 놀이기구에 대해 정리 해봤다. 에버랜드 범퍼카에버랜드 범퍼카는 과거 자연농원 시절부터 있었던 역사 깊은 놀이기구이다. 오래되긴 했으나 예나 지금이나 재미는 여전하다는 게 범퍼카의 매력이다. 나도 어렸을 때 당시 자연농원의 범퍼카를 타봤고(사진이 남아 있다), 내 아들도 같은..
육아 일기/좌충우돌 아빠의 육아휴직
2024.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