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물 먹이주기 체험 카페 - 리프 플레이스(leaf place)
육아는 계절을 탄다. 개인적으로는 봄과 가을이 가장 좋고 여름이 그다음, 겨울이 가장 안 좋다. 겨울이 가장 안 좋은 이유는 역시나 추위 때문이다. 요즘 날이 추워져서 조금만 아기와 함께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해도 아이의 손이 금방 차가워진다. 장갑을 껴주면 되지만 장갑이 아직 답답한지 끼지 않으려는 게 문제다. 11월만 해도 산책에 큰 문제가 없었는데 비상이다. 따뜻한 실내 공간을 찾아야 했다. 그래서 주변에 갈만한 곳을 살펴보던 중 동물도 보고,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서 찾아가 봤다. 용인에 있는 리프 플레이스였다. 리프 플레이스 - 요금 리프 플레이스는 영동고속도로 양지 IC에서 나와 17번 국도를 따라 원삼면사무소로 가는 길에 있는 용담 저수지 주변에 있는 카페다. 그냥 카페..
육아 일기/좌충우돌 아빠의 육아휴직
202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