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필요한 자질 생각해보기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하라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하라는 말을 많이 봐서 찾아보니 같은 제목의 책이 있었다(읽어보지는 않음). 내용을 떠나 책의 제목을 참 잘 지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언어의 온도'같은 책이 히트쳤듯이 책의 제목이 책의 판매량이나 인식에 정말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을 뜬금없이 해본다.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 태도는 일관성 있어야 타인에게 신뢰감을 줄수 있다. 태도가 그때 그때 기분에 휩싸이면 좋지 않다. 직장 생활에서도 필요한 자질이라고 하겠지만 난 육아에도 이게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되었다. 지금까지 읽었던 육아책에서 기억에 남는 내용 중 하나가 부모가 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해야한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부모가 기분에 따라 아기를 대하면 아기는 혼란을 느낀다고 했다. 원칙을 배우지 못하고 그때그때 ..
육아 일기/좌충우돌 아빠의 육아휴직
2022.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