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알박기 레전드 탄생(ft. 장위 10구역과 사랑제일교회)
오늘 부동산 재개발 역사에 남을만한 역대급 알박기가 나왔다. 한때 언론을 떠들썩하게 했던 전광훈 목사가 운영하는 사랑제일교회가 역대급 알박기 성공의 주인공이 되었다. 사랑제일교회와 장위 10구역 알박기에 대해 정리해봤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회,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는 1983년 전광훈, 서미영 전도사 부부가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상가건물을 임대해서 처음 시작했다. 교인이 늘어나고 규모를 키워 1995년 현재의 교회 건물로 이전하였다. 지금은 등록된 교인만 3,000명에 이르는 중견 교회이다. 사실 이 교회가 지금처럼 유명해진 데는 몇 가지 일들이 있었다. 우선 담임목사 전광훈이라는 사람의 정치적 행보이다. 전광훈 목사는 태극기 부대의 수장 격으로 정교분리의 원칙은 무시한 채 정치적으로 극우 스탠스..
투자 일기/부동산 정보
2022.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