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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습관 7가지 정리(랜달 벨의 Me We Do Be)

투자 일기/부자 마인드

by Path Follower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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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학자 랜달 벨 박사는 25년간 전 세계 부자 5,000명 이상의 삶을 연구하고 분석했다. 그리고 연구 결과를 아래와 같이 7가지로 정리했다. 랜달 벨 박사는 부자가 되는 밑거름은 바로 사소해 보이는 습관에 있다고 말한다. 습관은 무의식 중에 반복되는 행동이지만 우리의 행동 중 습관에 의해 일어나는 행동은 40% 이상이다. 작고 사소해 보이는 습관 하나하나가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부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그럼 부자 되는 7가지 습관을 알아보자.

 

 

침대 정리(정리 정돈) 하기

아침에 침대와 이불을 정리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06% 높았다.

침대 정리로 대변되는 정리정돈이 부자가 되는 핵심 습관 중에 하나인 것으로 파악된다. 정리정돈은 사람이 더 생산적으로 생각하게끔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책 '습관의 힘'의 저자인 찰스 두히그에 따르면 아침에 침대를 정리하는 습관은 뛰어난 생산성과 높은 행복지수, 분수에 맞는 경제 감각 등과 통계적으로 밀접한 상관관계에 있다고 한다. '돈의 속성'이란 책으로 유명한 사업가 김승호의 책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 

 

 

예의 바른 태도 지니기(에티켓)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미소 짓고 먼저 인사하고 예의바른 태도를 지닌 사람이 부자일 확률은 63% 더 높았다.

이런 행동은 자신의 감정을 잘 통제한다는 증거이며 사람들은 더 건강하고 친절한 사람에게 끌리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행동으로는 생일카드를 보낸다거나 감사 표현을 하는 행위가 성공과 깊은 관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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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기

토마스 콜레이는 자신의 책에서 "조사 대상 부자의 절반 가량은 그들의 업무가 시작되기 전 최소 3시간 전에 일어난다"라고 했다. 벤 박사의 연구 결과도 이와 궤를 같이한다. 아침 시간은 다른 시간대에 비해 생산성이 높으며 두뇌 활동도 활발한 시간이라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설령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겼어도 대응할 시간이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팀 쿡을 비롯한 여러 경영인들이 일찍 일어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참고로 팀 쿡은 새벽 3시 45분에 일어난다고 함).

 

 

독서하기

1년에 7권 이상 책을 읽는 사람은 3권 이하로 읽는 사람보다 부자가 될 가능성이 122% 더 높았다.

독서는 부자가 될 확률 뿐 아니라 행복지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버풀 대학의 연구에서도 일주일에 30분 독서가 삶의 만족도를 20% 이상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1년에 50권 이상 책을 읽는다고 하며,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은 하루 일과의 80%를 읽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운동하기

비흡연, 운동, 절주 등 건강을 유지하려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58% 부자가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운동은 뇌 움직임을 활발하게 유지시켜 주고 건강한 몸을 유지함으로써 제한된 시간에 훨씬 많은 일을 성취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부자들이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골프를 치고, 수영을 하고, 조깅을 하는 이유다.

 

 

가정을 우선시하기(인간관계)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버는 경향이 높다.

가족이 함께 정기적으로 저녁식사를 하는 사람은 행복할 가능성이 41%, 연 10만 달러를 더 벌 가능성이 43% 높았다. 부자들은 가족을 비롯한 주변의 인간관계를 우선시하고 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많은 노력을 쏟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양의 고전인 논어의 내용이 주로 인간관계에 대한 것임을 고려한다면 인간관계는 어떤 일이든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메모하기

일정과 할 일, 스케쥴 등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부자가 될 확률이 289% 더 높았다.

성공한 사람들은 스케쥴을 구체적으로 적어놓는 습관이 있었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메모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손으로 메모하는 행위는 뇌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을 높이며, 행동에 대한 의지를 높여 실천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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