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제철인 식재료 6가지 모음(feat. 봄 제철 음식 축제)
피었던 벚꽃이 지고 철쭉이 피어나고 있다. 가는 봄이 아쉬운 시점이다. 아직 봄이 가기 전, 봄이 제철인 식재료 6가지(딸기, 미나리, 주꾸미, 멍게, 숭어, 키조개)를 정리해봤다. 딸기 봄 제철 과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딸기이다. 딸기의 칼로리는 100g당 36kcal로 단맛이 나는 과일 치고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또한 비타민의 함유량도 높고 고혈압, 당뇨, 비만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사실 노지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6월이 제철인데,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딸기는 대부분 시설(온실)에서 재배되는 딸기다. 따라서 수확 시점을 조절할 수 있는데 다른 과일의 경쟁이 적은 겨울철이나 이른 봄이 제철이 되었다. 논산이 딸기 재배로 유명하며 매년 3월 논산에서 전국적 규모로 딸기 축제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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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