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유치원 오리엔테이션 참석 후기 - 준비물과 다녀와서 해야 할 일
자녀를 키우는 일을 비유해 보면 매일매일 가보지 않은 길을 한 발자국씩 걸어 나가는 것 같다. 자녀가 없었다면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혹은 전혀 할 수 없었을 것들이 미션처럼 계속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롭게 가본 길은 유치원 오리엔테이션이었다. 이번 글에서는 병설유치원 오리엔테이션 준비물과 다녀와서 해야 할 일, 관련된 내용 등을 정리해봤다. 병설유치원 오리엔테이션 - 가기 전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입학하게 되었다. 10년 전만 해도 병설유치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추첨에 당첨되어야 가능했는데, 이제는 저출산의 여파로 지역에 따라 신청만 하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우리 아이도 유치원 신청 후 별다른 추첨 절차 없이 입학이 확정되었다. 올해부터는 처음..
육아 일기/좌충우돌 아빠의 육아휴직
202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