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인드 4가지

 

어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차별점이 필요하다. 남들과 같아서는 최고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진 재능이든, 노력의 양과 질이든, 돈이든 어떤 분야에서라도 남들과는 다른 차이를 만들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남들과 다른 차이를 만드는 본질은 그 사람이 가진 정신력, 즉 멘탈과 마인드셋이라고 생각한다. 원효는 '일체유심조'를 주장했다. 모든 건 마음에 달려있다는 뜻이다. 이번 글에서는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인드 4가지를 정리해봤다. 

 

 

1. 능력이 있으면 인맥은 알아서 따라온다

과거나 현재, 미래에도 내 주변의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할 필요 없다.

성공할 기회를 주는 건 내 주변의 사람들이 맞다. 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는 분명 성공에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내 주변에서 그 기회를 줄 수 있는 사람도 내가 가진 능력이 부족하다면 나에게 절대 기회를 주지 않는다.

 

그 사람을 안다는 것이 내가 그 사람과 같은 레벨이라는 뜻은 아니다.

기회가 오지 않음을 아쉬워하지 말고,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지 않고 어떻게든 낙하산을 타려고 노력할 시간에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키우는 게 낫다.

 

능력이 있으면 인맥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다. 

출처 - VISTA.Today

 

2.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해라

뭐든 수박 겉핥기식으로 한다면 스스로에 대한 최선의 기준이 낮아진다.

그래서 미친듯이 몰입한 뒤 성취감을 느끼는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

 

 

반응형

 

 

제대로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통해 당당히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든 제대로, 독하게 한다.

 

세이노도 하찮아 보이는 라면 끓이기, 믹스커피 타기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넘쳐난다고 했다.

하찮아 보이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무슨 큰 일을 하겠는가.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처음부터 제대로, 끝까지 완벽하게 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3. 주체적으로 행동해라

누군가의 의견으로 내 삶이 좌지우지되게 놔두지 마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는 하되, 결정할 땐 무조건 자신의 주관이 들어간 결정을 해야 한다.

그래야 그 선택이 옳지 않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고,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는 태도를 갖출 수 있다.

 

 

4.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사람마다 태어나고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키워온 재능이 다르고, 물려받거나 가지고 있는 재산이 다르다.

어떤 상황이든 절대 같은 출발선이란 건 있을 수 없다. 그런 건 유토피아에나 있는 것이다.

 

환경을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기 이전에 인생은 불공평하다는 것을 먼저 인지해야 한다.

억울하고 불편해도 어쩔 수 없다. 원망하고 한탄해도 내가 처한 상황은 단 1도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게 내 인생을 미안하지 않게 만드는 방법이다.

노력하고도 실패할 수 있지만, 노력하지 않고 성공에 이르는 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