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분양할 때 모델하우스를 만들어서 청약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준다. 대부분 선분양이기 때문에 직접 보여줄 집이 없어서 모델하우스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다. 문제는 모델하우스는 영원하지 않다는 점이다. 장소 활용이나 비용 측면에서 분양이 완료되면 대부분 해체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있지만 이것도 도메인이나 서버 운영 비용 등의 이유로 분양이 끝나면 사라진다. 따라서 실제 준공 이후 모델하우스와 실제 내 집 사이의 차이점을 비교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만약 청약 후 계약까지 하게 된 경우라면 모델하우스 곳곳의 모습, 유상 옵션 제품 등의 사진을 찍어 보관하고 사진을 통해 실제 시공한 모습과 비교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분양 완판에 성공한 남위례역 에듀포레 모델하우스 유니트..

투자 일기/부동산 정보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