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베이비 페어 - 살만한 물건과 후기(ft. 베베핀 해피 콘서트 공연)
수원에서 열린 코베 베이비 페어에 다녀왔다. 베이비 페어에 방문하게 된 이유는 아기 관련 물품을 구매하려는 목적이라기 보다는, 베베핀 공연이 열린다는 정보를 얻었기 때문이었다. 43개월 아이에게 베베핀 영상을 보여주지 않아서 아이가 베베핀에 대해서 잘 모르긴 하지만, 그래도 주말을 맞아 광교 나들이도 할겸 아이가 직접 사람들이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걸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3개월 아이와 함께 수원 베이비 페어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본다. 수원 베이비 페어 - 도착과 주차, 입장수원 베이비 페어는 광교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수원컨벤션센터는 삼성전자 주주총회가 열리는 장소로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가보는 건 처음이었다. 베이비 페어는 10시부터 입장이라 10시 이전에 도착을 목표로 ..
육아 일기/좌충우돌 아빠의 육아휴직
202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