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느린 44개월 아들 모습 정리(ft. 짝 언어 치료와 유아 체육 학원)
날이 갑자기 더워졌다. 무더운 더위가 우리 가족을 찾아왔다. 새로 이사온 집에서 맞이하는 첫 여름인데 아들과 함께 잘 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아들이는 강아지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항생제를 2주일 넘게 먹고 있다. 의외로 여름에 에어컨 바람 때문에 그런지 감기가 잘 걸리는 것 같다. 올 여름을 아들이가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44개월 아들 발달 기록을 정리해본다. 44개월 아들 발달 모습짝 언어치료 시작다니던 발달 센터에서 혼자 하던 언어 치료 수업을 짝끼리 하는 언어 치료 수업으로 변경했다. 아이가 기본적인 언어발달은 다 됐다고 판단이 되어 단순 표현보다는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춰서 연습을 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짝 수업을 신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년생..
육아 일기/좌충우돌 아빠의 육아휴직
2024.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