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월 아들 발달 모습 - 거짓말과 편도염 증상 및 치료
아들을 낳고 정신 없는 시간을 지내왔다. 지내다보니 어느새 네 돌에 거의 다 왔다. 이제 아들 없는 우리 집의 모습은 상상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아들은 우리 부부의 삶에 녹아들었다. 출근을 하거나, 밖에 볼일이 있어서 나가거나 해서 아들 없이 둘만 있는 경우가 있는데 뭔가 있어야 할게 없다는 어색함이 느껴진다. 낳은 정과 키운 정이 결합하니 그 어떤 것도 적수가 없는 것 같다. 이번 달에는 47개월된 아들이의 모습을 남겨본다. 47개월 아들 발달 모습 기록1. 옷 물어 뜯기여름방학이 끝나고, 엄마와 아빠가 출근을 시작한 무렵부터 아들이가 옷을 먹는 일이 많아졌다. 주로 먹는 부분은 내의(런닝)의 어깨 부분이다. 어깨 부분을 끌어다가 입으로 가져와서 우걱 우걱 먹는다. 옷에서 침 냄새가 나고 좋은 습관이..
육아 일기/좌충우돌 아빠의 육아휴직
2024.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