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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대 대기업 회장 자택(거주지) 위치 정리

투자 일기/부동산 정보

by Path Follower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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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라는 말이 있다. 여럿이 무리를 지어 따로따로 생활한다는 의미이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경제적인 수준에 따라 비슷한 사람들이 몰려 산다. 과거에는 성 안에 모여 살았고, 지금은 상급지라고 불리는 곳에 모여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재벌 총수들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자들이라는 재벌 총수들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부동산 시장에서 상급지라고 평가받는 지역에 살고 있을까? 이번 글에서는 재계서열 1위 ~ 10위 대기업 재벌 회장들의 자택이 어디에 있는지, 대기업 회장님들의 거주지가 어디인지 정리해본다.

 

 

상위 10대 대기업 회장 자택 위치

2024년 공시대상 기업집단 기준 재계서열 상위 10대 대기업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롯데, 한화, HD현대, GS, 농협이다. 이중 포스코와 농협은 오너 형태의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11위 신세계와 13위 CJ를 추가해서 살펴본다(12위 KT도 오너 형태 기업이 아니라 제외했다).

 

2024.05.15 - [투자 일기/일반 재테크] - 2024년 국내 재벌 순위(1위 ~ 88위) - 그룹별 자산 총액과 계열사 수

 

2024년 국내 재벌 순위(1위 ~ 88위) - 그룹별 자산 총액과 계열사 수

우리나라는 순위, 등수 놀이에 민감한 나라이다. 어딜 가나 1등이 중요하고 기업간의 경쟁에서도 순위는 역시나 중요하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매년 우리나라 재벌들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pathfollower.tistory.com

 

 

1.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이 거주하는 주택의 가격은 2023년 공시지가 기준으로 73억 9,800만 원이다. 출소 후 치킨을 배달시켜 먹은 것으로 유명해진 집이기도 하다.

삼성 이재용 회장 자택

 

 

2. SK그룹 최태원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이 거주하는 주택의 가격은 2023년 공시지가 기준으로 152억 5,000만 원이다. 가격이 비싼 만큼 집의 크기도 굉장히 크다.

SK 최태원 회장 자택

 

 

3.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역시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이 거주하는 주택의 가격은 2023년 공시지가 기준 103억 원이다. 정의선 회장은 아버지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과 누나들과 이웃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 자택

 

 

4. LG그룹 구광모 회장

LG그룹 총수인 구광모 회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에 거주하고 있다.

구광모 회장의 자택인 한남더힐의 공시가격은 2023년 기준 64억 7,000만 원이다. 10대 그룹 총수 중 CJ그룹 이재현 회장과 더불어 유이하게 공동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LG 구광모 회장 자택

 

 

5.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롯데그룹 총수인 신동빈 회장의 자택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에 있는 단독주택이다.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시그니엘에서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의 가회동 자택 공시가격은 2023년 기준 50억 8,900만 원이다.

롯데 신동빈 회장 자택

 

 

6.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그룹 총수인 김승연 회장의 자택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에 있는 단독주택이다.

김승연 회장 자택의 공시가격은 2023년 기준 82억 8,000만 원이었다. 김승연 회장이 머무는 자택은 김승연 회장 소유가 아니고 한화건설 소유의 자산이라 논란이 있기도 했다.

한화 김승연 회장 자택

 

 

7. HD현대그룹 정몽준 회장

HD현대그룹 총수인 정몽준 회장의 자택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이다. 최근에는 나이가 있어서인지 아들인 정기선 부회장이 HD현대그룹을 지휘하고 있다. 정몽준 회장 자택의 가격은 2023년 공시가격 기준 29억 8,900만 원이다.

HD현대 정몽준 회장 자택

 

 

8. GS그룹 허태수 회장

GS그룹의 총수는 허태수 회장이다. 허태수 회장의 자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염곡동에 있는 단독주택이다. 전 국무총리였던 이한동 총리가 머물던 집이라고 한다. 자택 가격은 2023년 공시가격 기준 38억 6,400만 원이다.

GS 허태수 회장 자택

 

 

9.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

신세계그룹의 총수는 이명희 회장이다. 이마트를 맡고 있는 정용진과 신세계백화점을 맡고 있는 정유경은 아직 부회장이다. 이명희 회장 자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다. 자택의 가격은 2023년 공시가격 기준 309억 1,000만 원에 이른다. 이명희 회장의 자택은 우리나라 대기업 총수의 자택 중 가장 비싼 자택이기도 하다.

신세계 이명희 회장 자택

 

10. CJ그룹 이재현 회장 자택

CJ그룹의 총수는 이재현 회장이다. 이재현 회장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사촌형이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조카다. 이재현 회장 자택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장충동1가에 있다. 공시가격은 9억 7,100만 원으로 대기업 총수치고는 저렴한 주택에 거주 중이다. 2013년 비자금 사건 당시 검찰에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했다.

CJ 이재현 회장 자택

 

 

정리

상위 10대 대기업 총수의 자택 소재지 통계를 내보면 다음과 같다.

 

  • 용산구: 5명(삼성, SK, 현대차, LG, 신세계)
  • 종로구: 3명(롯데, 한화, HD현대)
  • 서초구: 1명(GS)
  • 중구: 1명(CJ)

 

우리나라 상위 10대 대기업 총수 절반은 용산구, 용산구에서도 한남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들의 자택 외에도 정부 요인들의 공관과 해외 대사관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풍수지리상으로 명당 중의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배산임수와 좌청룡 우백호가 뚜렷하게 보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한남동 위치

 

4대 문 안인 종로구에도 3명의 총수가 거주하고 있었다. 4대문 안에는 오피스나 상업지역이 많고 상대적으로 주택이 많지 않음에도 10대 대기업 총수가 3명이나 살고 있다는 게 의외였다.

 

아파트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유명한 강남에는 GS그룹 회장만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이 전통 부촌이 아니어서 그런지, 단독주택에서 살기는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10대 대기업 총수들은 선호하는 거주지가 아니었다. 10대 대기업 총수는 아니지만 LX그룹, KCC그룹, 한진그룹, DB그룹, HL그룹, DL그룹 총수들이 강남과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다. 큰 그룹들이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그룹 규모가 작은 대기업 총수들이 강남 지역에 살고 있다.

 

의외로 부촌으로 알려진 성북동에는 10대 기업 총수중에서는 한 명의 총수도 거주하지 않았다. 그러나 효성그룹, BGF그룹, 코오롱그룹, OCI그룹, LS그룹, 교보생명그룹, 현대백화점그룹 등의 대기업 총수들이 성북동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성북동 역시 부촌이 맞다.

성북동 위치

 

서울 외 지역에 자택이 있는 대기업 총수들도 있었다. 카카오그룹의 김범수 회장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분당에 자택이 있고,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인 정몽규(a.k.a 대한축구협회장) 자택은 경기도 양평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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