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육아의 힘든 점 - 날씨, 곤충, 불쾌지수, 수면
2022.08.10 by Path Follower
개인적으로 계절 중 여름을 가장 싫어한다. 싫어하는 이유는 날씨가 너무나도 덥고 습하기 때문이다. 겨울철 추위는 옷을 껴입으면 그만이지만 더위는 옷을 아무리 벗어도 피할 길이 없다. 줄줄 흐르는 땀은 피부를 끈적이게 하고 불쾌지수를 높인다. 뜨거운 태양에 타들어가는 내 피부를 보기 싫은 것도 여름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다. 여름 날씨는 아기가 있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았다.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 더해 두 돌이 되어가는 아기까지 키워야 했다. 이 글에서는 한 여름을 맞아 육아를 하며 힘들었던 점을 남겨 놓는다. 여름 육아의 힘든 점 - 날씨 여름 육아의 가장 힘든 점은 날씨였다. 바깥 산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기는 하루에도 3~4번씩 바깥 바람을 쐬어줘야 한다. 낮잠도 집 안에서는 결코 자지 않는다. 아기를..
육아 일기/좌충우돌 아빠의 육아휴직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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