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를 분양 받아 새집에 입주하는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이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 시공과 관련하여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짓던 건물이 무너지질 않나, 멀쩡한 기둥이 붕괴되지 않나, 마감도 제대로 안된 집에 그냥 살라고 조롱을 받지 않나 등 기상천외한 일들이 내게도 일어날 수 있다. 세이노가 말했다. 알면 편하고 모르면 불편하다고. 그래서 신축 아파트 입주 시 미리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봤다.
확인 이유 - 다른 이웃에게 누수의 피해가 침범하게 되어 2차 피해의 우려가 있다.
누수는 배관이 설치된 곳이라면 어디든 나타날 수 있으니 배관이 있는 다용도실이나 화장실, 주방, 천장, 바닥 주변을 확인해봐야 한다.
천장이나 바닥, 벽에 얼룩(누수의 흔적)이 있는지도 꼼꼼히 봐야한다.
휴대폰 충전기를 가져가서 콘센트마다 꼽아가며 전기 공급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원인 - 단열재와 시멘트 벽 사이의 습기로 인해 생긴다.
확인 방법
여름이나 날씨가 따뜻한 경우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땐 벽지 상태나 타일의 얼룩이나 곰팡이를 통해 미루어 추측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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