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병가 사용 시 메시지 내용 정리

공교육 멈춤의 날이 다가왔다. 많은 교사들이 연가나 병가를 사용해 학교를 비울 것으로 예상된다. 병가를 사용하려면 나이스로 복무 상신을 하고 교감이나 교장에게 연락을 해야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병가 사용 시 교감선생님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용을 정리해서 남겨둔다. 다음에 몸이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할 때 기억해두었다가 쓰면 좋을 것 같다.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본다.

 

 

상황별 병가 메시지 

#1

OOO입니다.

지난밤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병원에 긴급히 가야할 것 같습니다. 도저히 출근을 못할 것 같아서 연락드립니다. 교감선생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2

안녕하세요 교감선생님?

OOO입니다. 새벽부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병원 진료를 보고 집에서 안정을 취해야 할 것 같아서 부득이하게 연락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3

안녕하세요 교감선생님.

OOO입니다. 몸이 너무 좋지 않아서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근이 어려울 것 같아서 병가 상신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4

교감선생님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개학 후 너무 무리했는지 오늘 너무 아파서 수업 및 출근이 어려울 것 같아요. 병가 상신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5

안녕하세요 교감선생님.

OOO입니다. 몸이 너무 아파서 병가 상신하였습니다. 병원 다녀오고 잘 회복해서 내일 출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일어나보니 몸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출근해보려 했지만 도저히 몸이 움직이지를 않아 병가 상신하려고 합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

교감선생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몸 컨디션이 안좋아져서 학교에 나갈 수 없을 듯 합니다. 병원에서 진료 받고 집에서 쉬도록 하겠습니다. 병가 상신 올렸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