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4년에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기후동행카드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의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는 교통비 지원 카드이다. 이번 글에서는 기후교통카드의 도입 시기와 가격 및 혜택, 적용 제외 대상 등을 정리해봤다.
- 20일, 40회 사용 기준 1회당 1,625원
- 30일, 60회 사용 기준 1회당 1,083원
현재 지하철 기본 요금인 1,250원과 비교하면 큰 메리트가 없지만, 10월과 이후 추가 인상될 요금을 고려하면 경제적임.
3-1. 철도
※ 신분당선 제외(신분당선은 기본요금이 1,750원으로 다른 노선 대비 500원 비쌈)
3-2. 버스
※ 광역버스(빨강), 경기도와 인천 버스 제외
3-3. 자전거(따릉이)
위에서도 말했듯, 현재 지하철의 기본요금인 1,250원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다.
그러나 올 10월 기본요금이 1,400원으로 인상되면 기본요금으로 47회 이상 이용 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게 조금씩 이득이 되기 시작한다.
그러다 내년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이 1,550원으로 인상된다면 42회 이상 이용 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게 이득이 된다.
강서, 은평, 노원, 강동 등 서울 변두리에서 강남으로 출퇴근 할 경우 기본요금에 추가 거리 요금으로 200~400원의 요금이 추가되는데, 이렇게 되면 한 달 20일 지하철로 출퇴근만해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게 기존 교통비 대비 5,000원 ~ 13,000원의 이득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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