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toss)는 은행에서 시작해서 증권, 대출, 결제, 자동차 관련 금융 등으로 사업 범위를 점점 늘려가고 있는 대표 핀테크 기업이다. 어플 하나에서 모든 금융 정보를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토스에는 신용카드를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는데 그냥 추천해주는 게 아니고 발급 시 혜택을 알려주면서 추천해준다. 혜택은 대부분 토스 포인트로 지급되는데 토스 포인트는 별다른 수수료 없이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다. 혜택이 좋은 신용카드는 조건이 충족될 시 10만 포인트 이상을 받을 수 있어 생활재테크 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오늘은 토스에서 돈 받으면서 신용카드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봤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쉽게 설치 가능하다.
이때 대부분의 카드사가 6개월 ~ 1년 내에 이벤트 참여나 결제 이력이 없고 탈퇴 내역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이건 카드사마다 다르니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돈을 쓰고도 포인트를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6월 이벤트로는 신한카드, 국민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가 혜택이 좋다. 15만 원을 쓰면 15만 원을 준다고 한다.
나는 삼성카드 iD ON을 골랐는데 iD ON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토스 어플 상에서 카드 만들기 과정이 진행된다. 신용카드 만드는 건 해야 할 일이 많아 번거롭지만 14만 원을 벌기 위해서라면 웃으면서 할 수 있다. 카드 신청을 완료하면 수 분 내로 카드사에서 전화가 온다. 부족한 서류가 있다고 하면 팩스로 보내주면 되고, 없다고 하면 본인 확인이나 약관 동의를 구한 후 바로 카드 발급이 진행된다.
카드를 만든 후에 이벤트에 참여해야지 카드를 만들기 전에 이벤트에 참여하는 건 의미가 없다.
이벤트 미 참여 시 조건을 만족해도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으니 반드시 응모를 해주자.
카드 사용 시 유의해야 할 점은 실적에서 제외되는 사용 내역이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카드사가 대동소이한데 삼성카드는 이렇게 안내되어 있다.
내가 만든 ID ON 신용카드는 15만 원을 사용해야 조건에 부합하여 14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배송은 신청을 완료한 지 이틀 만에 왔다.
삼성 iD ON 카드의 경우 조건에 맞게 사용한다면 7월 26일 화요일에 10만 원, 9월 21일 수요일 이후 4만 원을 준다고 한다. 직접 사용해보고 포인트를 받고 진짜 주는지 수정해서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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