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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샤브샤브 런치 메뉴 후기(정자역 1인 샤브샤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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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세 아이를 데리고 외식을 다녀왔다. 외식을 잘 하지 않는데 방학이 끝나기 전 런치 할인도 즐길겸, 아이에게 바람도 쐬어줄겸 다녀왔다. 메뉴는 샤브샤브를 골랐다. 불판이 있는 고깃집은 아이가 혹시나 다칠까봐 무서웠고, 그나마 샤브샤브집은 뜨거운 것이 있긴하지만 고깃집보다는 위험성이 덜하다는 판단하에 결정한 것이다. 정자역 인근에 있는 녹정 샤브샤브에서 런치 메뉴를 먹은 후기를 남겨본다.

정자역 1인분 샤브샤브 가게인 녹정 샤브샤브

 

녹정 샤브샤브 - 런치 메뉴 가격

녹정 샤브샤브는 정자역 인근 정자동 두산타워 앞에 있는 샤브샤브 가게이다. 가게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창가에 있어서 경치가 좋은 매장이었다. 녹정 샤브샤브에서는 주변 직장인들을 끌기 위해서인지 런치 메뉴를 운영하고 있었다. 런치에는 샤브샤브 1인분을 11,8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런치 메뉴 운영시간은 11시부터 3시까지였다. 안 매운 육수와 매운 육수 중 선택할 수 있었다. 

정자역 녹정 샤브샤브 런치 메뉴와 가격

 

셀프바가 있기는 하지만 다른 샤브샤브 가게처럼 채소를 더 가져다 먹을 수는 없었다. 김치나 무같은 밑반찬이나 육수, 칼국수, 죽만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숙주나 청경채 같은 채소나 어묵이나 당면같은 토핑이 더 먹고 싶으면 추가 주문을 해야했다.

 

그러나 기본으로 제공되는 채소의 양이 적지는 않아서 기본 채소만 먹어도 충분하게 느껴졌다. 배가 많이 고프다면 칼국수와 죽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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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 샤브샤브 - 런치 메뉴 후기

초등학생부터는 1인 1메뉴를 주문해야했지만, 아직 아이가 초등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런치 2인분과 고기를 추가했다. 고기 추가는 8,000원이었는데 추가되는 고기는 2인분 정도의 양이었다. 바쁜 직장인들의 시간 절약을 위해서인지 테이블에 미리 반찬이며 칼국수며 죽이며 달걀 등 필요한 것들이 미리 셋팅되어있었다. 주문하자마자 냄비가 나왔고 인덕션에 불만 올리니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리했다.

정자동 녹정 샤브샤브 1인분 런치 메뉴 세팅

 

정자동 녹정 샤브샤브 1인분 고기양

 

1인분 샤브샤브 가게라 테이블에 1인당 1개씩 미니 인덕션이 배치되어 있었다. 혼자 먹고 싶은 페이스대로 먹고 싶은 방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다 같이 먹는 샤브샤브 가게보다 더 편하게 느껴졌다. 1인 샤브샤브 가게는 처음이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샤브샤브를 먹는다면 1인분 샤브샤브 가게를 갈 것 같았다.

 

정자동 녹정 샤브샤브 1인분 모습

 

1인분으로 제공되는 양이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게 부족하지도 않았다. 무엇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비록 국물을 먹게 되면 나트륨을 많이 먹게 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단점이 없는 음식은 거의 없으니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육수가 증발할수록 조금씩 짜지긴 했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였고, 채소의 신선도나 고기의 질이 좋았다. 고기를 육수에 살짝 익혔을 때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 냉동고기지만 그렇게 많이 질기지 않고 냄새도 많이 안 났다. 4세 아이도 고기가 입에 맞았는지 많이 먹었고, 무엇보다 칼국수를 좋아했다. 나도 맛있어서 칼국수를 4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 

샤브샤브는 마지막 죽까지 깨끗하게 다 먹어야 한다

 

 

정리

음식이 빨리 나와서 그런지 아이를 먹이고 우리도 먹는데 50분 정도가 걸렸다. 샤브샤브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먹기 좋은 음식 같았다. 주변에도 잠깐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업무 이야기를 나누거나 식사 후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정자역에서 샤브샤브를 먹고 싶다면 녹정 샤브샤브가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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