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1등 당첨자가 꾼 꿈 4가지(역시 똥과 금, 조상님이 진리)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는 소원 중 하나가 로또 당첨이다. 로또의 당첨금은 평균 세후 10억원 ~ 30억원 수준으로 비록 강남 아파트 한 채도 못 사는 돈이기는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을만큼 큰 돈이기 때문이다. 복권 당첨을 위해 모두 좋은 꿈을 꾸기를 바라며 매일 잠자리에 들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복권 1등 당첨자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복권이나 로또 1등 당첨자들은 당첨 전에 어떤 꿈을 꿨는지 정리해본다.

 

복권 1등 당첨자가 꾼 꿈 4가지

1. 화장실 천장에서 떨어진 똥을 밟는 꿈

스피또 1000 복권 80회차 1등 당첨자는 복권 당첨 전에 꿈을 많이 꿨다고 말하며 그 중에서도 “똥 꿈”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똥꿈의 구체적인 내용은 화장실 천장에서 똥이 떨어지는 내용이었다.

한국에서 똥꿈은 흔히 재물운이나 행운을 상징하는 꿈으로 여겨진다. 똥꿈은 재물이나 금전적인 이득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많은 양의 똥이 나오는 꿈은 큰 재물운이나 행운이 따를 것이라는 긍정적인 징조로 해석된다. 또한 똥꿈은 사업이나 프로젝트에서 성공을 거두거나 번영을 누리게 될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똥꿈은 복권 당첨자들이 가장 많이 꾼 꿈 종류 중에 하나이다. 역시 "복권 = 똥꿈"이 진리이다.

똥광

 

2. 길거리에서 똥을 싸는 꿈

이번에도 똥이다. 연금복권 720+ 201회차 1등 당첨자의 경우도 똥꿈을 꾸고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말했따. 당첨자는 “금덩이를 줍는 꿈을 꾼 뛰, 길거리에서 똥을 싸는 꿈을 연이어 꿨다”고 했다. 역시나 꿈에 똥이 등장한게 똥꿈의 효과를 증명하는 듯 싶다.

금 역시 전통적으로 긍정적으로 해석된다. 꿈 속에서 금은 재물과 부, 성공과 성취, 재능, 행운과 기회로 해석된다. 꿈과 똥이 만났으니 길몽도 이런 길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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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버지의 조언

연금복권 720+ 194회 1등에 당첨된 주인공은 꿈 속에 아버지가 나왔다고 말했다. 복권 당첨 주인공은 “며칠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오셨다. 밖에 나갔다 오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하셨다. 꿈에서 깨서 무작정 밖으로 나가 복권을 샀다”라고 했다. 그는 복권 당첨금으로 21억 6,000만원을 수령하게 되었다.

 

 

4.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꿈

스피또 2000 48회차 1등 20억 원에 당첨된 주인공은 로또에 당첨되는 꿈을 꿨다고 한다. 그러나 당첨되는 꿈만 꾸고 중요한 로또 번호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로또 복권을 자동으로 샀고, 동시에 스피또 2000을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구매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스피또 2000 복권을 긁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이 꿈속에서 봤던 모습과 거의 비슷했다. 꿈에서 봤던 1등 상황이 로또 당첨은 아니었지만 스피또 복권으로 이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