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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먹기 좋은 안 매운 후라이드 치킨 브랜드 5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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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아지고 있다. 아이도 맛있는 걸 아는지 채소보다는 기름진 치킨이나 피자를 더 선호한다. 그렇다고 아무 것이나 먹이기에는 어른 입맛에 맞게 출시된 것들이 많아서 꼼꼼하게 살펴봐야한다. 예를 들어 후라이드 치킨은 어른 입장에서는 어떤 브랜드를 먹으나 큰 차이가 없지만, 어린 아이들은 염지에 후추를 많이 넣은 브랜드들은 꽤나 맵게 느껴져서 잘 먹지 못한다.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 맘카페 등에서 사람들이 올려 놓은 정보를 바탕으로 어린 아이가 먹기 좋은 안 매운 후라이드 치킨 브랜드 5개를 정리해봤다.

 

 

안 매운 후라이드 치킨 브랜드 5개

여러 정보를 정리한 바에 의하면, 안 매운 후라이드 치킨 브랜드 5개는 자담치킨, 네네치킨, 노랑통닭, 페리카나치킨, 푸라닭의 후라이드 치킨이다.


1위 자담치킨

조사한 표본 중 3분의 1이 넘는 사람들이 자담치킨의 후라이드 치킨이 맵지 않다고 했다. 자담치킨의 후라이드를 실제로 먹어보니 후추맛이나 고추맛이 나지 않아서 하나도 맵지 않았다. 자담치킨의 후라이드 치킨은 BBQ 황금올리브만큼은 아니지만 바삭거리면서도 덜 느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훌륭하다.

 


2위 네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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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의 후라이드 치킨 역시 조사한 표본 중 4분의 1정도의 사람들이 맵지 않은 메뉴라고 했다. 네네치킨은 많은 치킨양과 다양한 반찬이 특징인 치킨 브랜드이다. 다른 치킨 브랜드가 소스와 치킨무만 주는 반면, 네네치킨은 옥수수콘이나 샐러드 같은 것들을 추가로 제공한다. 

 


3위 노랑통닭

노랑통닭은 부산에서 시작한 치킨 브랜드 중 하나이다. 유해진이 광고했던 알싸한 마늘 치킨으로 유명하다. 노랑통닭의 특징은 염지를 하지 않아 나트륨이 적다는 점이다. 염지 과정에서 후추 등 조미료가 추가 되지 않아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면 맛이 밋밋할 수 있다. 염지 대신 맛을 내기 위해 튀김옷에 강황과 카레가루를 넣는데 이로 인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후라이드 치킨의 양은 꽤나 많은 편이며 튀김 옷은 BBQ 같은 크리스피 스타일보다는 옛날 통닭에 가깝다.

 

 

4위 페리카나

과거 1980년대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중 한 곳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BBQ 같은 바삭한 크리스피 스타일로 튀기지 않고 옛날 통닭 방식으로 치킨을 튀겨서 후라이드 치킨의 느낌이 다소 다르다(이 점에서는 노랑통닭과 결이 비슷하다). 튀김옷이 비교적 앏야서 느끼한 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

 


5위 푸라닭

푸라닭의 후라이드 치킨도 맵지 않은 치킨으로 뽑혔다. 푸라닭의 후라이드 치킨은 일반적인 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과 비슷하지만 조리법이 조금 다르다. 우선 튀김가루를 묻힌 닭고기에 식용유를 분무기로 분사하여 묻히고, 오븐에 210도로 한 번 구워서 닭고기 속의 기름을 뺀다. 이후 오븐에 한 번 구운 닭고기를 그대로 식용유에 튀긴다. 바로 튀기기 전에 오븐에 한 번 굽기 때문에 튀김의 바삭함고 오븐의 고소함이 최대로 살아난다. 이 때문인지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맛은 독특하고 괜찮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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