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많은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한화투자증권의 증권사 IRP 수수료를 비교해보았다(점유율이 높은 키움증권은 IRP상품을 운영하지 않고 있어서 제외했다). IRP 수수료는 크게 운용관리기관수수료와 자산관리기관수수료의 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프라인으로 가입하는 경우 수수료가 0.10% ~ 0.30%로 운용 규모에 따라 달랐고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장기할인이라고 해서 IRP를 자신의 증권사에서 오래 유지할수록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조사 결과 조사했던 모든 증권사들이 온라인이나 어플을 통해 가입할 시 수수료를 100% 면제해주고 있었다.
운용관리기관수수료 : 0.15 ~ 0.20%
자산관리기관수수료 : 0.10%
총 수수료: 0.25% ~ 0.30%
온라인(웹, 모바일)으로 가입하고 운영 시 수수료 면제
운용관리수수료 : 0.14 ~ 0.18%
자산관리수수료 : 0.10 ~ 0.12%
총 수수료 : 0.24 ~ 0.30%
2021년 4월 19일 이후 가입자가 모바일 매체로 앱을 통해 다이렉트 IRP를 개설하고 스스로 운용하고 직접 거래하는 경우 전체 적립금에 대해 수수료가 면제된다.
운용관리수수료 : 0.10 ~ 0.15%
자산관리수수료 : 0.10%
총 수수료 : 0.20 ~ 0.25%
가입자가 비대면(홈페이지, 애플리케잉션)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경우, 운용관리수수료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운용관리수수료 : 0.10 ~ 0.15%
자산관리수수료 : 0.10 ~ 0.15%
총 수수료 : 0.20 ~ 0.30%
QV에서 IRP를 가입하는 경우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나무에서 IRP를 가입하는 경우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기본수수료율 : 0.2 ~ 0.25%
비대면으로 IRP 계좌 개설 시 수수료가 무료다.
오프라인 / 온라인 수수료율 : 모두 0%
한화투자증권은 회장님 성격을 닮아서인지 화끈하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상관없이 IRP는 수수료가 없다.
IRP 가입은 은행보다는 증권사가 수수료적인 측면에서 더 이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은행 역시 온라인으로 가입 시 IRP 수수료가 없는 곳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수수료가 있었던데 반해, 증권사는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온라인으로 가입하고 운용하는 경우 수수료가 면제되기 때문이다.
4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IRP 수수료 비교 (0) | 2022.08.03 |
---|---|
최저임금 월급과 9급 공무원 첫 월급 - 월급액과 실수령액 비교 (0) | 2022.07.30 |
우리은행 마이너스 통장(PPL 가계통장대출) 연장 시 적용 금리 알아보기 (0) | 2022.07.27 |
소득세율 과표 조정 - 예시로 쉽게 이해하는 변경된 소득세 계산 방법 (0) | 2022.07.22 |
자영업자/소상공인/청년/영끌족 125조 지원 대책 발표 - 내용과 문제점 (0) | 2022.07.1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