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라면, 어느 누구도 스스로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특히나 아이라면 더 그렇다. 따라서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와 조치가 필요하다.
중독이 있는 사람의 문제는 자기가 가진 문제에 대해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독이 있는 사람에게 길러줘야할 능력은 자기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 조절 능력이 생기느냐 생기지 않느냐가 중독 문제를 해결하는 키포인트다.
아이들의 경우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서, 아이들이 성공적으로 지킬 수 있는 기준을 아이와 협의하여 정해서 하는게 좋다.
이때 아이가 지킬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줘야한다. 제대로 된 기회와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아기는 무력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만약 중독의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한 압수를 하게 된다면 하루 단위로 하여 성공적인 경험을 할수있게 해줘야한다.
중독에서 벗어나는건 쉽지 않은 과정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끊임 없이 격려해줘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폭력을 미화하기 때문에 폭력을 유발한다
- 아이들은 실제와 영상의 차이를 잘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 악몽, 공포 등을 유발한다
-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음으로 비만을 유발하기도 한다
- 흡연과 음주에 대한 충동을 자극한다
- 성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
- 텔레비전 중독 예방을 위한 원칙(시간 제한, 사용 방법 협의 등)을 세운다.
-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 아이와 함께 놀거나 밖에 나갔다 오는 것들을 통해 아이의 관심사를 바꿔준다.
- 부모부터 텔레비전을 멀리한다.
- 아이 방에 TV를 놓치 않는다.
- 사춘기 아이들에게 강압적인 방법은 옳지 않다, 텔레비전의 유해성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규칙을 세우게하는게 좋다.
- 텔레비전 없이 살기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 신체활동, 성장, 성적 저하와 학교 부적응, 주변 사람들과의 고립 등의 사회성 문제가 생길수 있다.
아래 항목 중 5개 이상 체크된다면 컴퓨터 중독을 의심해봐야한다.
-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 아이가 컴퓨터 게임에 중독되었음을 인정하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 컴퓨터 게임 중독이 심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 컴퓨터를 일방적으로 없애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일탈이 가속화 될 수 있음).
-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해보고 대화해본다.
- 컴퓨터는 거실에 놓는다.
- 게임하는 시간을 정해서 지키게한다.
주로 메시지, SNS, 게임, 유튜브 등의 영상 시청에 중독이 된다.
스마트폰의 경우 접근성이 높아 중독되기 쉽기 때문에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예방이 필수적이다.
- 아이의 스마트폰 구입을 최대한 늦춘다.
- 스마트폰 사용 규칙(취침 전 사용 금지, 데이터 사용량 정하기, 공부할 때 전원 끄기 등)을 함께 정해 실천하게 한다.
- 부모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모범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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